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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7.01.0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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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봉사부 재림군인 수련회 열어 ... 마달피수련원엔 골프연습장
재림군인 특별수련회에서 참가자들은 다양한 교육과 강연을 통해 다윗의 믿음을 재충전했다. 사진기자 김범태
120여 재림군인 믿음의 전신갑주로 무장
안식일 준수와 자신의 신앙양심에 따른 집총거부로 군사재판에 회부된 재림군인들에 대한 항소심이 지난해 연말까지 계속된 가운데 재림군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윗의 믿음을 재충전하는 집회가 열렸다.

한국연합회 군봉사부(부장 김낙형)는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 삼육대 신학관에서 제35회 전국 재림군인 특별수련회를 개최했다.  

국방부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국 육.해.공군 및 전.의경으로 복무하는 120여명의 재림군인들이 자리를 같이해 ‘힘써 믿음의 대장부가 될 것’을 다짐했다.

‘재림군인의 신앙관’ ‘재림군인의 애국관’ ‘재림군인의 사명’ 등 다양한 교육과 강연이 이어진 이번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말씀과 기도, 찬양으로 하나되며 그리스도의 전신갑주로 무장하는 청년들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또 간증회, 친교회, 위문공연 등의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삶의 주관자가 되시는 만군의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령충만으로 새로남을 입는 주의 군병이 되기를 소망했다.
    
연합회 군봉사부장 김낙형 목사는 “복무 기간 동안 우리의 사명인 하나님과 국가에 대한 변치 않는 충성을 다하기 바란다”면서 국가와 동료장병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민족의 파수꾼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재림군인 수련회는 올바른 국가관 및 사생관을 확립하고, 신앙문제로 인한 갈등을 선도하며 군복무 의욕증진을 통한 복무자세를 확립하고, 조국수호를 위한 특별기도를 위한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한편, 이번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안식일 준수와 집총거부로 구속되어 고등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는 박형주 군과 고경덕 군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영남삼육중, 방과후 학교 운영 최우수학교 선정
영남삼육중학교(교장 이임우)가 경상북도 도교육청이 도내 284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6 방과후 학교 운영평가에서 최우수학교에 선정됐다.

영남삼육중학교의 이번 결과는 극심한 이농현상에 따른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지방 학교의 폐교현상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면 단위지역 학교에서 수상한 것이어서 의미가 깊다. 또 까다로운 선정 과정에서 수요자 중심의 학교운영을 입증하며 사립학교 중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어 삼육교육의 우수성을 드러냈다.

영남삼육중학교는 이밖에 지난해 도 학력고사 최우수학력그룹 석권, 도 교육청 선정 교육과정 우수학교 지정 등 선진 교육과정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마달피삼육수련원, 골프연습장 및 수영장 완공
News_3153_file2_v.png마달피삼육수련원(원장 손선근)에 골프연습시설이 들어섰다. 또 야외수영장도 새 단장을 마쳤다.

마달피수련원은 최근 특성화 수련시설인 골프연습장과 야외수영장 정비작업을 마치고 전국 최고의 청소년교육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짐을 새롭게 했다.

지난 12월말 완공된 골프연습장은 30m의 거리와 10타석 규모로 만들어져 새로운 레저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골프를 수련생들이 보다 손쉽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전천후 특성화시설로 조성됐다.

마달피삼육수련원은 이에 앞서 성인용 풀장과 유아용 풀장을 만들어 많은 이용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깨끗하고 맑은 하늘이 보이는 마달피삼육수련원 야외수영장은 하절기에만 운영한다.

지난해 개원 1년 만에 매출 10억원을 달성한 마달피삼육수련원은 이같은 환경 및 시설개선사업을 통해 21세기 한국 사회와 교회를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을 육성하기 위한 최고의 종합수련시설로 뿌리내린다는 목표에 한발짝 더 다가서게 됐다.

한편, 올 여름(7~8월) 마달피삼육수련원의 시설을 이용하기 원하는 교회나 단체는 1월 중으로 예약해야 차질 없이 연수를 받을 수 있다. 관련 문의 및 예약은 041-754-6868번으로 하면 된다.

한국천명선교사회 공릉동에 선교센터 마련
한국천명선교사회(회장 김현창)가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감사예배를 드린다. 선교사회는 오는 6일 안식일 오후 3시부터 서울 공릉동 선교센터에서 입주예배를 열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의 제단을 쌓는다.

한국천명선교사회 선교센터는 대학로로 터를 옮긴 서중한ACT교회 자리에 마련됐다. 지하철 7호선 태릉입구역 2번출구. 관계자들은 “여러분의 기도와 관심을 통해 한국천명선교사회가 새로운 비전의 터전을 마련하게 됐다”며 성도들을 초대했다.

참석을 원하는 성도들은 이메일(tmm@hanmail.net)로 사전 참가여부를 통보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보경 선교사(011-9830-7482)나 천명선교사회(02-948-3004, 948-309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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