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평가’ A등급
페이지 정보
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20.01.19 22:13
글씨크기
본문
공공성 등 3개 영역 5개 지표에서 최고 등급 ... 총점 99.7점
이번 평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공성(▲제출 자료의 충분성 ▲ 인건비 조사자료 충분성 ▲기한 내 자료 제출 여부), 구조(▲통합서비스 병상 참여율), 과정(▲간호인력 처우개선 지원 정도 ▲통합병동 간호인력 정규직 고용률 및 간병지원인력 직접 고용률 ▲통합병동 제공인력 배치 기준 준수 및 신고 적정성) 등 총 3개 영역 5개 지표를 활용해 A, B, C 3등급으로 구분했다.
삼육서울병원은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을 뿐 아니라 총점 99.7점으로 최상위권으로 평가 받았다. 2019년 9월 기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범사업 참여 기관 전국 510개 가운데 사업에 참여한 395개 의료기관 평균은 86.2점이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성과평가는 서비스 사업 참여 확산과 간호 인력 처우 개선, 정규직 고용 등을 통한 입원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되어 보호자나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고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삼육서울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지난 2013년 1개 병동 45병상으로 시작하여 중증 환자 및 환자 만족을 위해 현재 총 6개 병동 234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삼육서울병원 #A등급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특집
-
인공지능 시대, ‘목회자’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
인공지능 시대, ‘재림성도’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최신뉴스
-
삼육네이처세븐 사장에 장원신 현 부사장 임명 2024.11.18
-
올 9월말 기준 전국 재림교인 수 ‘26만6582명’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