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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삼육초, 교사동 및 예체능관 증.개축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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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5.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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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 2년4개월만...체육관, 어린이교회 등 새 환경 조성
서울삼육초등학교가 숙원사업이던 교사동 및 예체능관 증.개축 공사를 마쳤다. 사진기자 서울삼육초제공
서울삼육초등학교(교장 김영동)가 숙원사업이던 교사동 및 예체능관 증.개축 공사를 마치고 준공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공사는 지난 2003년 7월 기공되어 약 2년4개월 만에 완료됐다.

이를 통해 교사동 4층 및 중앙로비(418평), 예체능관 강당 및 체육관(274평)이 증축됐으며 교사동 791평, 예체능관 1층의 급식실 및 특별실, 어린이교회 491평 등 약 1천300평이 리모델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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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관 한국연합회장과 권혁우 동중한합회장, 김희선 국회의원 등 교단 관계자와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5일 열린 준공예배에서 김영동 교장은 “이번 건물준공으로 우리 학교의 최고의 교육환경을 갖추게 되었다”고 의미를 부여하며 “이를 토대로 새로운 학교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자리를 같이한 홍명관 한국연합회장은 “건물의 가치는 거주자에 따라 달라진다”고 전제하고 “모든 학생들이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서울삼육초등학교를 널리 알리길 바란다”고 축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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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의 역사를 가진 서울삼육초등학교는 그간 낙후된 교육여건으로 여러 차례 환경개선의 목소리가 제기되어 왔으며, 공사기간 동안 주민들의 민원, 계속된 악천후 등 예기치 않은 일들로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학교 측은 “난관 속에서도 모든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감사해하며 “미래와 하늘을 향해 큰일을 할 수 있는 학생들을 양육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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