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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요양병원, 쉐어 프로그램으로 발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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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명 통신원 통신원 edenpr@paran.com 입력 2006.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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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기 원장은 시사종합지 ‘오늘의 한국’에 소개
에덴요양병원은 쉐어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적극 시행하고 있다. 사진기자 정재명
에덴요양병원(원장 박종기)은 홍콩 재림병원에서 시행하여 큰 효과를 보고 있는 쉐어(SHARE)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적극 시행하고 있다.

에덴요양병원은 이를 위해 별도의 쉐어팀을 조직하고 정기적인 모임을 여는 등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에덴요양병원은 월 2회 전체 직원들을 위한 쉐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부서별로 지속적인 전문교육과 실습을 계획하고 있다. 또 영적 멘토링제도와 작은사랑 나눔 행사, 스마일 라인 설치, 직원 뒷모습 알아맞추기 대회, 월간 쉐어 챔피언 선정 및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미 실행하고 있다.

제1호 쉐어 챔피언에는 영양과의 김수길 직원이 선정됐다. 김수길 직원은 근무 후 시간이 나는대로 아프고 힘든 환자들을 방문하여 그들의 친구가 되어주고, 필요를 채워주는 실천적 사랑을 베풀고 있어 주변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에덴요양병원은 이같은 쉐어 프로그램의 정착과 함께, 박종기 원장의 블루오션 전략 강의, 웃음경영 등 병원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된다.

오늘의 한국...‘남양주의 슈바이처’ 박종기 원장 소개

한편, 박종기 병원장은 최근 시사종합지 ‘오늘의 한국’에 소개됐다. 국정홍보지인 이 잡지는 ‘전인치료의 요람 이끄는 남양주의 슈바이처’ 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박종기 원장과 에덴요양병원을 자세히 소개했다.

잡지는 기사에서 박 원장의 교육과정과 미국생활 그리고 부인과 자녀를 남겨두고 홀로 귀국하여 기독교적인 박애정신으로 24시간 환자를 돌보는 헌신적 삶을 자세하게 보도했다. 또 박 원장이 애착을 가지고 소신 있게 진행하는 특성화 진료프로그램들을 상세하게 지면에 반영했다.

‘오늘의 한국’은 1965년 정부가 발행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및 외교, 관광, 스포츠 등 각 분야별 소식을 담은 시사전문지로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국내는 물론 재외동포들에게 알리고 있다.

에덴요양병원은 박종기 원장과 에덴요양병원이 소개된 이번 기사를 통해 국내외에 전인치료병원의 우수성을 보다 폭넓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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