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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의명대 추계기도주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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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2.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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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봉경.설대환 목사 강사로 ... 중앙일보 전체평가서 6위
삼육대와 삼육의명대학의 추계기도주일이 한주간동안 삼육동을 은혜의 분위기로 감쌌다. 연합찬양팀의 열정적 찬양도 삼육동을 감동으로 물들이기에 충분했다.
삼육대학교(총장 남대극)와 의명대(학장 정순영)는 지난 23일(월)부터 28일(토)까지 추계 기도주일을 가졌다.

임봉경 목사와 설대환 목사가 각각 삼육대와 의명대 주강사로 수고한 이번 기도주일 기간 동안 임봉경 목사는 ‘길을 가는 자에게...’라는 주제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주의 말씀을 전했으며, 설대환 목사는 ‘물듦’이라는 제목으로 한 시간동안 의명대 학생들에게 변치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강사목사들은 이 기간 동안 매일의 주제 속에서 청년의 때에 가장 필요한 진리의 탐구와 생활에서 만나는 주님의 음성을 전하며
아직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지 않은 비신자 학생들에게 강렬한 권면의 메시지를 전했다.

인류를 향한 그리스도의 뜨거운 사랑과 구원의 약속을 재확인한 이번 기도주일에서 학생들은 기도반 모임과 헌혈 릴레이, 절제 캠페인, 북한동포돕기, 연합찬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동참하며 타학과 학우들과 우정을 나누고, 의미깊은 한 주간을 보내며 색다른 은혜를 체험했다.

한편, 삼육대학교는 최근 중앙일보사가 주관한 2002년 전국대학평가에서 8000명 이하 소규모 우수대학 전체순위 6위에 오르는 등 교육계에서 주목을 이끌어 냈다.

삼육대는 이번 전국대학평가에서 200여개 전국 대학교 가운데 학생1인당 장학금 규모 분야에서 6위, 외국인 학생비율 9위, 교육여건 분야에서 20위에 오르는 등 전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삼육대 김광규 기획실장은 “정책에 우선순위를 두고 지원하는 우리 대학의 발전전략이 서서히 대내외적으로 알려지면서 성과를 나타낸 결과로 생각된다”며 “세계화되어 가고 있는 사회현상에 우리 졸업생들이 능동적으로 적응할 뿐만 아니라 유능한 인재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교육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육대학교는 기금이 마련되는대로 국제문화교육원 건물을 신축, 보다 내실있는 국제화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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