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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위생병원, 지역사회 무료의료봉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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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통신원 통신원 spay@hanmir.com 입력 2006.09.2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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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밀도 및 관절염 예방강좌 ... 인제에서 직원수련회도
서울위생병원은 강원도 내린천에서 직원수련회를 열고 병원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사진기자 이용선
‘침묵의 질병’으로 일컬어지는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를 위한 서울위생병원의 지역사회봉사활동이 계속되고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위생병원(병원장 김광두)은 지난 11일 시립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정형외과 하성식 과장의 진행으로 골밀도 무료검사 및 관절염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해 147명의 주민들이 도움을 받았다.

이에 앞서 지난달 21일에도 장안동 시립노인정을 방문해 튼튼한 관절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과 골다공증 검사를 실시하는 등 무료 건강강좌를 열었다.

골다공증은 통증을 동반하지 않고, 자신이 미처 알지 못하는 사이 걸리는 질병. 때문에 평상시에도 골밀도 등의 상태를 미리미리 체크해 보는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서울위생병원은 이처럼 인근지역 노인정이나 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건강강좌와 골다공증 검사, 혈압체크 등을 실시함으로써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적절한 치료 및 관리방법을 상담해 주고 있다.

이같은 무료건강강좌는 미처 골다공증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던 주민들이 약해진 뼈로 인해 쉽게 골절상을 입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보다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위생병원의 골밀도 검사와 관절염 강좌는 올 연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동대문 케이블TV와 채식요리프로그램 제작 계획 ... 간병인 교육 추가모집
News_3043_file2_v.png한편, 서울위생병원이 동대문 케이블TV와 함께 제작해 연속 방영하고 있는 ‘TV건강주치의’ 프로그램이 지난 23일 전파를 타고 각 가정에 송출됐다.

‘당뇨병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촬영에는 내과 박순희 과장이 출연해 당뇨병의 효과적 관리와 진단, 당뇨와 합병증, 식사요법의 원칙 등 당뇨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들을 시청자들이 알아듣기 쉽게 설명했다.

서울위생병원은 동대문 케이블TV와 함께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채식요리를 소개하고 조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요리프로그램을 곧 제작해 방영할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지난 6일과 7일 강원도 인제군 내린천에서 직원수련회가 열렸다. 교역자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각 부서에서 38명이 참가해 레크리에이션과 캠프파이어, 래프팅 등을 즐기며 직원들간 친분을 돈독히하고, 병원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서울위생병원에서는 사랑과 봉사, 나눔의 복지를 실현하는 전문 간병인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준비하고 관심있는 성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간병윤리, 간병간호, 임종 간호 및 실습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이번 교육에는 학력이나 나이에 관계없이 남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25만원이며, 신청서는 서울위생병원 홈페이지(www.sah.co.kr)나 재림마을(www.adventist.or.kr)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서울위생병원 개발기획실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02-2210-3363번으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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